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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는 비에 젖지 않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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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[시조가 있는 아침] (166) 개화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3/09/0bb4dc4d-4e05-4b4b-bfb7-7473e107c6d9.jpg/_ir_410x230_/aa.jpg)
[시조가 있는 아침] (166) 개화
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개화 최도선(1949∼) 그대가 불러주면 꽃이 되고 싶었다 툭 치면 확 터지는 봉숭아 씨앗처럼 까르르 까르르 쏟아지는 봄날이고 싶었다 -나비는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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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[중앙 시조 백일장-5월 수상작] 노랑무늬영원, 빗자루별…예사롭지 않은 시어들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205/30/449594c3-1de5-4695-8429-a60a1fb8800d.jpg/_ir_410x230_/aa.jpg)
[중앙 시조 백일장-5월 수상작] 노랑무늬영원, 빗자루별…예사롭지 않은 시어들
━ 모란이 왔다 권규미 그이는 곡비였다 늘 환생을 소원했다 시나브로 발이 젖는 해사한 그믐으로 잔잔히 면벽을 두른 노랑무늬영원, 처럼 찢어버릴 시간과 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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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[심층분석]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·일 청년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601/15/htm_20160115162616623943.jpg/_ir_410x230_/aa.jpg)
[심층분석]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·일 청년
[월간중앙]일본,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…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‘스펙’이다. 취업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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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은 스펙, 일본엔 ‘매뉴얼’이 지옥”
일본,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…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‘스펙’이다. 취업준비생
![[시조가 있는 아침] (166) 개화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3/09/0bb4dc4d-4e05-4b4b-bfb7-7473e107c6d9.jpg/_ir_556x312_/aa.jp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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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[심층분석]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·일 청년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601/15/htm_20160115162616623943.jpg/_ir_556x312_/aa.jp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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